강의일시 : 5월7일 ~ 5월28일, 4회
강의장소 : 양천 향교, 홍지문, 세검정, 창의문, 사직단 등
다수강사 : 김두근
정선,권섭등의 산수화를 감상하고, 서울에 있는 풍경속으로 들어가는 답사
산수화로 남아있는 서울의 명소를 직접 걷고 그곳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듣는 시간
![[크기변환]20250610_183605.jpg](https://50plus.or.kr/upload/im/2025/06/ff93a7cc-c8e0-4335-9ac2-d2566301fd6b.jpg)
홍지문과 오간수대문
탕춘대성의 정문으로 1719년(숙종 44년)에 건립했다.
숙종이 친히 '홍지문(弘智門)'
현판을 써서 걸어두었다고 한다.
다른 이름으로는 '한성' 북쪽에
있다 하여 '한북문' 으로 부르기도 했다. 두 건축물은 1921년 홍수로
파괴되었으나,1977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.
세검정
조선 숙종(재위 1674∼1720)때 북한산성을
조성하면서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웠다고도 하며, 연산군(재위 1494∼1506)의 유흥을 위해
지은 정자라고도 전한다. 광해군 15년(1623) 인조반정 때 이곳에서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갈아 날을 세웠다고 한데서 세검(洗劍)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. 이 정자는 평면상 T자형이고,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(八)자 모양이다. 영조 24년(1748)에 고쳐 지었으나,1941년에 불타 없어져서 1977년 옛 모습대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.
창의문
창의문(彰義門)' 뜻은 '올바른 의(義)를 드러내는 창(彰) 문(門)'으로, 조선 초 개국공신 정도전이 지었다고 한다.
창의문은 북문이면서도 정북방이 아니라 서북쪽에 있는데, '의(義)' 자는 전통적으로 서쪽을 가리켰기 때문에
창의문 이름 뜻을 '서쪽을 밝게 하다'로 해석하기도 한다.
별칭으로 '북소문', '자하문'이 있다.
![[크기변환]1747221736406.png](/upload/im/2025/06/812613fd-6882-4a6f-99f9-2d460662b7e0.png)
옥천암 마애좌상
![[크기변환]20250507_142541.jpg](https://50plus.or.kr/upload/im/2025/06/5b842c78-9a19-451b-ac96-eff369ec47a2.jpg)
양천향교
봄의 초입에서 시작한 답사
중장년사업지원단(이은숙)